日 '성폭행 혐의' 이토준야, 하루만에 퇴출 철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日 '성폭행 혐의' 이토준야, 하루만에 퇴출 철회?

쇼앤 2024-02-02 11:04:43 신고

3줄요약
'성범죄 혐의' 이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 대표팀이 성범죄 혐의로 고소된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의 소집 해제 결정을 번복했다.

이토는 일본축구협회(JFA)에 소집 해제를 요청한 뒤 당초 해제 조치를 발표했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를 철회했다.

JFA는 이토의 신체와 정신적 컨디션을 이유로 해제를 발표했지만, 이후에 급하게 '정정 발표'를 내고 이토가 대표팀에서 하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토의 재소집은 아시안컵에서의 일본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여겨졌다.

일본 축구대표팀 단장인 야마모토 마사쿠니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이토의 잔류를 희망하며 대책 회의를 열었고, 이에 따라 이토를 대표팀에 남기기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종적인 이토의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토는 지난달에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JFA는 이에 빠르게 대응하여 이토를 대표팀에서 제외시켰다.

그러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요구에 따라 이토의 재소집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성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Copyright ⓒ 쇼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