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파묘' 최민식이 '뉴스룸'에 출연해 연기 이야기를 전한다.
배우 최민식은 4일 밤 5시 50분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민식은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배급 쇼박스)에서 주연이자 베테랑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았다. 그는 '뉴스룸'에서 40년 프로 풍수사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한 노력과 35년 연기 인생에 대한 소회를 전하며 시청자를 비롯해 '파묘'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파묘'에서 능력과 카리스마를 고루 갖춘 무당 '화림' 역의 김고은은 같은날(4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에 출연한다. 캐스팅 비하인드와 함께 대살굿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후일담을 풀어내며 화림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최민식과 함께 김고은·유해진·이도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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