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CJ ENM) |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3월6일 공개된다.
1일 CJ ENM에 따르면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 사랑 나영와 해성이 24년만에 미국 뉴욕에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 데뷔작이다. 셀린 송 감독은 ‘넘버3’를 만든 송능한 감독 딸이다.
나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크루트’ 등에서 활약한 그레타 리가, 해성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연기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각본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유태오는 오는 19일 열리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기도 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