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기대할 수 밖에 없다…제작기 영상에 담긴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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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기대할 수 밖에 없다…제작기 영상에 담긴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뉴스컬처 2024-02-01 08:2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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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파묘'가 생생한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물이다.

영화 '파묘'.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 사진=쇼박스

공개된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뜨거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고 있어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파묘를 위해 모인 각 분야의 전문가로 변신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열연은 4인의 완벽한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최민식은 "다들 굉장히 프로페셔널 했던 것 같다"고 말했으며 김고은은 "연기 합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스크린을 가득 채울 네 배우들의 캐릭터 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사바하' '검은 사제들'로 흠잡을 데 없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재현 감독이 작품에 기울인 노력을 전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는 "흙 색깔 하나까지 몇 번의 컨펌을 거쳤다. 소품 하나하나, 장치 하나하나가 마치 영화의 주인공처럼 보이도록 현실성에 많이 집착하려고 했던 것 같다"라며 완성도와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이처럼 '파묘'는 빈틈없는 연기와 섬세한 프로덕션으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2월 22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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