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인터루드 쇼 '설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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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인터루드 쇼 '설산' 선보인다

아시아투데이 2024-01-31 12:1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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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_인터루드 쇼 ‘雪山(설산)’
'빛의 시어터'에서 선보이는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티모넷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새해를 맞아 인터루드 쇼(막간 쇼, Interlude show)를 선보인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다음 달 2일 인터루드 쇼 '雪山'(설산)을 공개한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광활한 설산의 모습이 빛과 음악을 통해 표현돼, 직접 산에 오르지 않아도 아름다운 겨울 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준다.

인터루드 쇼 '雪山'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과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탄생한 몰입형 예술 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전과 함께 볼 수 있다.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는 제주의 따스한 풍경을 작품속에 담아낸 박길주 작가의 '마음 빛으로'를 인터루드 쇼로 선보이고 있다. 콘텐츠 배경음악은 작가 본인의 목소리가 작품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한 박길주 작가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인터루드 쇼 '마음 빛으로'는 '세잔, 프로방스의 빛'과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와 함께 운영된다.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의 인터루드 쇼는 3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인터루드 쇼 인증샷을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한 관람객에게는 클림트 그림이 그려진 명화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황과 장치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독창적인 인터루드 쇼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해에 전시장을 찾는 모든 이들이 빛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예술의 향연 속에서 더욱 빛나는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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