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세종서 정책 홍보…"韓 미래 결정하는 도시는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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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세종서 정책 홍보…"韓 미래 결정하는 도시는 세종"

르데스크 2024-01-31 11:4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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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은 31일 세종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앞 길거리에서 정책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책 홍보 차량(라보)을 끌고 다니는 등 세종 시민들 반응을 살폈다. 이날 참석한 이는 이준석 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등이 함께 했다. 사진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진=개혁신당]


개혁신당 지도부가 세종시에서 당 정책을 홍보했다.


개혁신당은 31일 세종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앞 길거리에서 정책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책 홍보 차량(라보)을 끌고 다니는 등 세종 시민들 반응을 살폈다. 이날 참석한 이는 이준석 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천하람 최고위원 등이 함께 했다.


이 대표는 길거리 정책홍보에서 "세종시에서 정책 홍보 차량을 끌고 다녀 보니 정말 반응이 좋다"며 "세종이라는 공간,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 희망이 있는 공간이 아니겠냐"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저희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 희망을 담아보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국토부와 환경부는 민원이 많은 부처이다 보니 여러 가지 민원을 말씀해 주시고 싶은 사항을 갖고 와 계신 분들이 계셨다"며 "다 읽어보고 눈에 담아가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세종시를 첫 행선지로 온 이유에 대해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주체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도 지금까지는 소극적 주체였던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개혁신당이 함께 하는 개혁의 방향성 속에서는 저희가 나중에 국회에 진입하고 집권을 하게 됐을 때는 적극적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종이 평균연령 30대인 젊은 도시라 젊은 분들에게 많은 지지를 내 성과를 이끌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신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도시는 바로 세종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이 올바른 희망을 제시하고 정치인들이 제시한 희망에 국민들이 호응하고 국민들이 호응한 그 안에 대해 전문적인 공무원들이 채색을 더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에 아주 좋은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며 "세종시 한복판에서 일하시는 공무원분들에게 밑그림을 선보이려고 왔다. 이 밑그림이 마음에 드셨다면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고, 저 분들이 채색해주셔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완성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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