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소식] 베이비몬스터, 신곡 오늘밤 발표…먼데이키즈·투빅, 발라드 컴백

베이비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베이비몬스터, 먼데이 키즈, 투빅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YG 신인' 베이비 몬스터, 신곡 발표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베이비 몬스터는 2월 1일 0시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인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다.

'스턱 인 더 미들'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처음 마주하는 사랑이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작은 숨소리까지 곡에 담아내기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멤버들이 지닌 깊은 잠재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신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베러 업'으로 데뷔한 베이비 몬스터는 스포티파이 1000만 스트리밍 돌파 등 호성적을 세운 바 있다. 신곡 '스턱 인 더 미들'이 담긴 첫 미니앨범은 오는 4월 1일 공개된다.

먼데이 키즈(왼쪽), 투빅 /먼데이키즈 컴퍼니, 로켓런처

▲먼데이 키즈, 발라드로 컴백

먼데이 키즈는 오는 2월 4일 새 디지털 싱글 '니 추억에게 구걸하듯이'를 발매한다. 이 곡은 먼데이 키즈표 이별 발라드로 작사가 윤경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먼데이 키즈는 오는 3월 1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투어 '더 리얼 보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빅, SG워너비 '광' 리메이크

보컬 듀오 투빅은 31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될 '광(狂)'은 2005년에 발매된 SG워너비 2집 수록곡으로 이 곡을 만든 작곡가 조영수의 추천으로 리메이크를 진행하게 됐다.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되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그시절 감성 그리고 트렌디함을 더 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