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가 있기에…’ 흥국생명 윌로우, 김연경의 도움으로 완벽했던 데뷔전!’ [김한준의 현장 포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배구여제가 있기에…’ 흥국생명 윌로우, 김연경의 도움으로 완벽했던 데뷔전!’ [김한준의 현장 포착]

엑스포츠뉴스 2024-01-31 07:10:0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천, 김한준 기자) 3차례의 도전 끝에 꿈을 이뤘다.

30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IBK 한국도로공사과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25-22 28-26 25-19)으로 승리했다.

이날은 MLB 전설 랜디 존슨의 딸이자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의 데뷔전이기도 했다.





김연경은 윌로우와 함께 몸을 풀면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며 도움을 주었다. 경기 도중에도 부족한 점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이야기를 나누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언을 했다.

김연경의 조언을 받아서인지 윌로우는 이날 17득점에 공격성공률 45%를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김연경의 도움은 끝나지 않았다. 바로 옆에 딱 붙어서 원정까지 와준 팬들을 가리키며 인사를 하고 고개숙여 인사하는 방법까지 알려줬다.





윌로우의 가세로 5라운드 첫 승을 거둔 흥국생명은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5점차로 따라붙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