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프레인TPC와 재계약…“자랑하고 싶은 좋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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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 프레인TPC와 재계약…“자랑하고 싶은 좋은 회사”

브릿지경제 2024-01-30 11: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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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세-보도자료-이미지2
오정세 (사진=프레인TPC)


배우 오정세가 현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30일 프레인TPC는 “오정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한 오정세는 “재계약을 했다고 하면 대게 의리를 지켰다고 보도하는데 저는 의리로 재계약하지 않았다”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도움을 더 받고 싶은 좋은 회사라 재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 자랑하고 싶은 회사,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배우의 여러 가지 고민을 자기 일처럼 함께 고민하기도 하고 아파하며 기뻐한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배우 본인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한다”며 소속사를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오정세는 “매년 배우들에게도 상여금이 있다는 사실은 안 비밀. 2024년 올해 신년 계획을 달성한 배우 1인에게 유럽 비즈니스 항공권으로 응원하는 건 안 비밀”이라고 소속사 자랑에 앞장서며 “이렇듯 프레인TPC와 함께 걷는 여정이 결과와 상관없이 즐겁기만하다. 앞으로도 서로 건강히 같이 걷다 또 재계약하려 한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오정세는 그 동안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조작된 도시’, ‘스윙키즈’, ‘거미집’,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범형사’, ‘악귀’ 등 수 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악귀’에서는 극 중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 ‘염해상’ 역을 맡아 냉철하면서도 인간미를 가진 캐릭터 연기로 호평받았다.

오정세는 올해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스위트홈 시즌3’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정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오정세입니다.

재계약을 했다고 하면 대게 의리를 지켰다고 보도하는데 저는 의리로 재계약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 도움을 더 받고 싶은 좋은 회사라 재계약했습니다.

주변에 자랑하고 싶은 회사,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배우의 여러 가지 고민을 자기 일처럼 함께 고민하기도 하고 아파하며 기뻐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를 배우 본인보다 더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매년 배우들에게도 상여금이 있다는 사실은 안 비밀)

((2024년) 올해 신년 계획을 달성한 배우 1인에게 유럽 비즈니스 항공권으로 응원하는 건 안 비밀)

이렇게 안 비밀 많은 회사.

같이 걸어가면서 때로는 소득 없는 두드림 일 때도 있고 때로는 과분한 보너스를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프레인TPC와 함께 걷는 여정이 결과와 상관없이 즐겁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서로 건강히 같이 걷다 또 재계약하려 합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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