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귀칼' 신드롬"…토키토 무이치로X칸로지 미츠리 성우 내한, 1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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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귀칼' 신드롬"…토키토 무이치로X칸로지 미츠리 성우 내한, 1분 만에 매진

뉴스컬처 2024-01-30 08:1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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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니시 켄고, 하나자와 카나. 사진= 구글
토키토 무이치로와 칸로지 미츠리 목소리를 연기한 카와니시 켄고, 하나자와 카나. 사진= 구글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월드투어 in 서울에서 진행되는 성우 카와니시 켄고, 하나자와 카나의 스페셜 무대인사 회차가 예매 오픈 1분만에 매진, 다시 한번 극장가에 '귀칼' 신드롬을 예고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

카와니시 켄고, 하나자와 카나가 각각 연기한 '토키토 무이치로'와 '칸로지 미츠리' 캐릭터는 2023년 '귀멸의 칼날: 도공마을편' TVA 공개 이후 야후 인기 검색어 애니메이션 캐릭터 부문 1, 2위에 나란히 등극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국내에서 역시 메인 캐릭터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은 두 캐릭터의 성우가 내한한다는 소식에, '귀멸의 칼날'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06년 데뷔한 성우 카와니시 켄고는 '하이큐!!' '후르츠 바스켓' '도쿄 리벤져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에서 '토키토 무이치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표작을 갱신했다. 또한 '칸로지 미츠리' 역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다. 하나자와 카나는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 2003년 성우로 데뷔해 대중과 만나왔다. 2010년대에 들어 동시대 성우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하나자와 카나는 연 평균 30 작품 이상을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하나자와 카나는 이처럼 끊임없는 활동으로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오는 2월 14일 CGV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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