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희, '더 글로리' 박연진 후배에서 '재벌X형사' 국과수 부검의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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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희, '더 글로리' 박연진 후배에서 '재벌X형사' 국과수 부검의로 눈도장

한류타임스 2024-01-29 12:3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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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X형사'의 배우 정가희가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정가희가 지난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재벌X형사' 2회에서 국과수 부검의 '윤지원' 역할로 안방극장 1열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희는 킬힐을 신고 사건 현장에 당당한 걸음걸이로 나타나 피해자의 사인을 찬찬히 살펴보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후 부검실로 찾아온 '진이수'(안보현 분)의 "목을 조르는데 골절이 생기냐"는 물음에 대답 대신 직접 목을 조르는 행동으로 괴짜 같은 면모도 보여줬다.

정가희는 전작 '더 글로리'의 기상캐스터 후배 '수미'부터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금수저 검사 '양희주'에 이은 또 한 번의 전문직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가희는 도회적인 분위기는 물론 특유의 톡톡 튀는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신 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정가희는  “그간 매스컴을 통해 알려진 국과수 직원들의 정적인 이미지와는 차별점이 있기도 했는데 그만큼 감독님께서 ‘윤박사’ 캐릭터가 지닌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독특함과 외적에서 풍기는 아우라를 강조하셔서 연기할 때도 전문직 열혈 여성으로서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중점적으로 표현하려 애를 썼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SBS ‘재벌X형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51K 제공

 

권구현 기자 nine@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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