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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웨이크원) |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제베원)이 글로벌 차트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소속사 웨이크원과 최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작년 발매한 미니 1집과 미니 2집 수록곡의 총 누적 스트리밍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특히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곡 ‘In Bloom’은 약 3800만 건, 미니 2집 ‘MELTING POINT’의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누적 스트리밍 약 10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는 중이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두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K팝 새 역사를 썼다. 데뷔 약 6개월 만에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포함 총 14개 트로피를 얻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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