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많이 안 먹어요" 신기루, 허언 폭발…서장훈 분노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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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이 안 먹어요" 신기루, 허언 폭발…서장훈 분노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컬처 2024-01-29 11:2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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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신기루가 본인의 먹성에 대해 허언을 이어가자 서장훈이 분노했다.

신기루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근 늘어난 스케줄 때문에 남편과 살던 인천 집을 떠나 서울로 독립한 일상을 공개했다. 퉁퉁 부은 얼굴로 잠에서 깬 그는 휴대폰으로 맛집 탐방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어 신기루는 스케줄을 위해 차에 올라타 김밥을 먹기 위해 콘솔 박스를 열었다. 박스 속에는 온갖 소스와 비닐장갑 등 음식을 먹기 위한 물품들이 잔뜩 들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김밥을 먹은 이후 토스트까지 해치우는 등 오전부터 끊임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사내 콘텐츠 촬영을 끝낸 신기루는 한 고깃집으로 이동했다.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탄 기념으로 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서장훈에게 저녁을 대접하기로 한 것이다. 그의 거침없는 먹방에 서장훈은 "건강검진은 받냐"고 물었고, 이에 신기루는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라고 말하는 등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고깃집에서 식사를 마친 이들은 호프집으로 향했다. 서장훈이 “'구라걸즈(신기루, 이국주, 풍자)' 중에 누가 제일 많이 먹냐”고 묻자 신기루는 “저는 거기서 꼴찌다. 방송이니까 헛숟가락질 하는 것”이라며 허언을 뱉었다.

그의 계속된 허언에 서장훈이 극대노했지만, 신기루는 “(남은 음식) 싸달라고 하고 순댓국 먹으러 가실래요?”라며 아랑곳하지 않았다. 신기루는 방송 내내 서장훈과 남다른 케미로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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