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앞날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처하는 게 바람직할까? 정부는 우리 경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어떤 정책 처방을 내려야 할까? 저자는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를 경제병리학의 관점에서 새롭게 진단하고, 그 진단을 바탕으로 정책 처방을 하거나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40여 년의 집요한 연구 끝에 ‘경제병리학’을 새롭게 수립했고, 이 책에 그 결과물을 담았다. 경제질병이 발병하고 전개되는 일반 원리는 물론이고 중요한 임상사례들까지 살펴본다.
■ 경제병리학
최용식 지음 | 새빛 펴냄 | 428쪽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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