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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9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십센치는 지난 27~28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겨울 콘서트 ‘10㎝ 윈터 콘서트 9+1’을 열었다.
십센치는 ‘낫싱 위드 아웃 유(Nothing Without You·2013)’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히트곡 ‘펫(Pet·2017)’, ‘매트리스(2018)’ 등과 함께 피처링에 참여한 밴드 ‘소란’의 ‘너를 보네(2016)’와 래퍼 빅나티(BIG Naughty)의 ‘정이라고 하자’(2022)‘ 등을 불렀다. 지난 17일 발매된 신곡 ’소년‘의 무대도 선보였다.
십센치의 케이스포 돔 공연은 지난 2013년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파인 생큐 앤 유?(Fine Thank you and you?)‘ 이후 약 11년 만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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