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 때려 부수고 싶다, 너무 화나.." 빠니보틀, '태계일주3' 촬영 중 역대급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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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때려 부수고 싶다, 너무 화나.." 빠니보틀, '태계일주3' 촬영 중 역대급 분노한 이유

뉴스클립 2024-01-29 01:1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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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빠니보틀이 마다가스카르 여행 중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10일차를 맞이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빠니보틀, 항공사 실수에 분노.. "태도가 화난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이날 네 사람은 마지막 여행지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그러나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 이시언의 짐만 도착하고, 덱스와 빠니보틀의 짐은 오지 않았다. 알고 보니 항공사의 실수로 두 사람의 짐은 비행기에 실리지 않은 것이었다. 덱스와 빠니보틀의 짐은 다음 날 같은 시간에 도착한다고 전해졌다.

이에 빠니보틀은 "노시베는 내가 가장 기대했던 곳이고, 내 짐의 대부분은 다이빙과 관련한 장비들"이라며 화를 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그러나 나머지 세 사람은 해탈한 모습이었다. 이를 본 빠니보틀은 "어떻게 이렇게 평안할 수 있냐"라며 "나는 지금 다 때려 부수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항공사 직원들의 태도가 너무 화가 난다"라며 "해외에서는 이런 실수가 있으면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 '너네 짐 안 실었어! 어쩌라고' 이런 느낌이라 화가 난다"라고 토로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항공사의 실수에 함께 분노했다.

이들은 "저렇게 큰 실수를 하고 사과도 안 하다니", "항공사 대처가 빵점이네요", "빠니보틀처럼 화나는 게 당연한 거다", "짐이 하루나 늦게 온다니", "화 안 내는 덱스, 기안84 대단하네요", "여행에서 저런 일 생기면 골치 아파진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매주 일요일 방송

한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는 태초의 자연을 품은 비밀의 섬,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의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와 함께 장도연, 사이먼 도미닉, 이승훈이 진행을 맡고 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는 평균 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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