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르다…김연자·박상철·홍지윤 축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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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기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르다…김연자·박상철·홍지윤 축하무대

뉴스컬처 2024-01-28 10: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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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여자 농구의 전설' 박찬숙이 '전국노래자랑'에 깜짝 등장한다.

28일 낮 12시 10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56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편'으로 꾸며진다. 앞서 서대문 독립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노래자랑 무대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올라왔다.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김연자, 박상철, 현숙, 홍지윤, 송혁이 초대가수로 등장해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이끈다. 유명 트로트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과 김지환은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서울 서대문구 편에는 다채로운 면면이 돋보이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생후 4개월이라는 최연소 참가자가 아빠와 함께 등장해 앙증맞은 자태로 탄성을 자아낸다. 한국에서 3년째 유학 생활 중인 영국인 참가자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찐이야'를 원곡자 앞에서 부른다.

무엇보다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에서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한국 여자 농구의 전설' 박찬숙이 객석에서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뿜어낸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박찬숙 감독의 응원 방문을 비롯해 생후 4개월 최연소 참가자를 동반한 새내기 아빠, 3년차 영국인 유학생, 폭발적인 가창력의 고1 소녀 듀오 등 남다른 이력과 흥을 탑재한 참가자들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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