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해외에서 한 여성과의 데이트 목격담에 해명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차은우, 미국 여성과 데이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4년 1월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차은우가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데이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사진 속에는 차은우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미국 여성과 함께 카페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대로 담기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후 차은우의 맞은편에 앉은 여성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의 딸,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로 밝혀지자 팬들은 촬영의 일부가 아니냐고 추측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은우, 솔로 앨범 준비 중...
사진=차은우 SNS
해당 목격담이 차은우의 열애설까지 이어지자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알리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열애설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차은우의 팬들은 미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인디아 아이슬리가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는 사실에 큰 기대감을 내비췄습니다.
차은우, 최근 故문빈에 꿈에 나왔다
사진=차은우 SNS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25살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24년 1월 26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에 문빈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마워 꿈에 나와줘서! 생일 축하한다 빈아빈아"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짧은 영상에는, 故문빈이 바닷가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로 하여금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해당 영상의 BGM은 슬랜더(SLANDER)의 'love is gone'(ft. Dylan matthew)이라는 곡으로 노래를 차은우가 직접 부른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차은우의 절친, 故문빈 비보 전해져...
사진=뉴스1
1997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차은우는 문빈의 비보 소식을 듣고 당시 진행중이던 미국 스케줄을 급히 취소한 뒤 귀국해 그의 빈소를 지킨 바 있습니다.
故문빈은 24년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경건히 추모하고 인사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와 악의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故문빈의 비보가 이어지고 21년 12월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문빈의 발언이 재조명되었습니다. 당시 문빈은 김종국에게 “가끔 괴리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며 “활동할 때 모습과 쉴 때 제 모습이 다르다. 쉬면 뭘 어떻게 해야 잘 쉬는 건지 모르겠다”고 털어놓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