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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선언<사진제공=이성재 기자> |
수원(무)당원협의회 소속인 문병근 경기도의원, 이애형 경기도의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이찬용 수원시의원, 김은경 수원시의원, 최원용 수원시의원이 참석해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지선언을 했다.
수원은 이미 수원(갑), 수원(병), 수원(정) 지역의 인재영입이 진행됐다.
경기도에서 5개의 지역구를 갖은 가장 큰 경기도에 중심으로 제22대 총선에 승리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 수원(무)지역은 민주당 후보로 염태영(전 수원시장), 이병진(김진표의장 보좌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박재순(전 수원무 당협위원장), 김원재 예비후보가 등록한 마친 상태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수원(무) 지역에 인재영입 출마설을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국민의힘은 아직도 공천의 향방을 알 수가 없다.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수원(무) 당협위원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경기도 공직자 1호로 지역에 봉사를 꾸준히 하고 주민과의 소통도 꾸준히 하며,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 영통 소각장 이전 문제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으며, 불체포 특권 포기는 물론 4년간 세비환원을 가장 먼저 서약했다.
6명의 도·시의원은 20년간 민주당이 집권하며 지역의 발전과 성장이 멈춘 수원(무) 지역에 절실한 변화가 필요하고, 그 불편함은 오롯이 주민들이 겪고 있다며, 지난 4년간 흩어진 당협을 수습하고 제20대 대선 승리에 이바지했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경기도선대위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아 민주당의 강세 지역에서 과반수 이상의 도·시의원을 배출해 이기는 선거의 주축이 됐다. 고 말하며 중앙당에서의 지역을 모르는 후보의 낙하산 불공정공천으로 인한 총선 실패를 염려하며, 이런 도·시의원들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수도권 탈환을 위해 중앙당의 모든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수원=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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