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화사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주는 26일 밤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단아한 투피스 차림으로 활짝 웃는 김민주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한 비주얼과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주는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중이며, 리메이크 영화 '청설'에서 양양의 언니 샤오펑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청설'은 2009년 대만에서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자 양양(진의함)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 티엔커(펑위옌)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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