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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아사, 치키타의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캐릭터 포스터를 연달아 게재했다. 두 번째 신곡의 음악 세계를 표현하는 이미지다.
아사와 치키타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착용한 채 순백의 요정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과는 사뭇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만큼 앞으로 베일을 벗을 다른 멤버들의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베이비몬스터의 '스턱 인 더 미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오는 2월1일 자정 베일을 벗는다. 회사는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꽉 잡았다"고 설명했다.
오는 4월 1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도 예정돼 있다. 건강상의 문제로 데뷔가 불발됐던 멤버 아현이 복귀를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7인조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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