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2024년 이른 봄, 극장가에 싱그러운 첫사랑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영화 <우견니> 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키스 모음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우견니>
<상견니> <여름날 우리> 에 이어 또 한번의 중화권 로맨스 흥행 열풍을 예고하는 몽글몽글 첫사랑 로맨스 <우견니> 가 오는 2월 14일 메가박스 개봉을 앞두고, 설렘을 유발하는 키스 모음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우견니> 는 인생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만난 ‘저우찬’과 ‘자오양’. 서로 다른 두 청춘의 가장 빛나는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 우견니> 우견니> 여름날> 상견니>
이번에 공개된 <우견니> 키스 모음 영상은 ‘저우찬’(이문한)과 ‘자오양’(서약함)의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키스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개봉 전부터 청춘 로맨스 케미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얻은 <우견니> 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우견니> 우견니>
인생 가장 빛나는 시절에 만난 두 주인공의 찬란한 순간을 고스란히 포착, 보는 이들의 잊고있던 첫사랑 기억을 소환하는 것. 마지막까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입맞춤하는 저우찬과 자오양의 모습은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우견니> 는 개봉 소식 공개와 함께 국내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수많은 ‘상친자’를 양성한 <상견니> 와 유사한 제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견니> 는 2009년 ‘리쯔웨이’(허광한)와 ‘황위시안’(가가연)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 상견니> 상견니> 우견니>
원제로 ‘想見你’로, ‘널 보고 싶어’라는 뜻이다. 주인공을 맡은 허광한과 가가연의 청량한 비주얼합으로, 오는 1월 31일(수) 재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우견니> 는 원제로 ‘遇见你’로, 뜻은 ‘너를 만나’이다. ‘타임 루프’로 그려낸 애절한 로맨스 영화인 <상견니> 와 달리, <우견니> 는 ‘저우찬’과 ‘자오양’이 서로를 만나 가장 반짝이는 첫사랑 연대기를 그려가는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다. 이와 같이 두 작품은 비슷한 제목과는 달리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1020 여성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2024년, 설렘 세포를 자극해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견니> 상견니> 우견니>
한편, <우견니> 는 가슴 설레는 첫사랑 스토리와 눈부신 영상미로 중국 현지 개봉 당시 박스오피를 휩쓴 화제작이다. 개봉 당일 연인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 로맨스 장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우견니>
특히, <우견니> 의 감독 및 각본을 맡은 건, 차세대 중화권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루오 루오’로, 그녀의 완성도 높고 섬세한 각본은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공동 대본을 맡은 건 각본가 자이 페이. 전작 <오살> 로, 2020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이자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관객상을 수상, 국내 영화계에서도 믿고 보는 각본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처럼 중화권을 사로잡은 여성 감독, 각본가의 만남은 벌써부터 <우견니> 의 섬세하고 탄탄한 각본에 대한 신뢰감을 주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우견니> 오살> 우견니>
빈틈없이 찬란한 두 청춘의 가장 빛나는 인생 첫 로맨스를 담은 영화 <우견니> 는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국내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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