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김대호, 기안84 표 '씨 담금주' 마시고 멈칫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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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김대호, 기안84 표 '씨 담금주' 마시고 멈칫한 이유?

한류타임스 2024-01-26 11:2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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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장우와 김대호가 기안84의 손맛이 우러난 ‘씨 담금주’ 시음을 앞두고 멈칫한다. 담금주 맛이 이장우와 김대호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26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호장마차3’에서 ‘호장기’ 회동을 갖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가 9개월의 적극적인 구애 끝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대호 하우스 방문을 원한 기안84에게 낯을 가렸던 김대호. 그가 기안84의 구애를 그동안 받아들이지 못한 이유를 이날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안84는 대호 하우스 첫 방문 선물로 지난해 말 직접 귤로 담근 씨 담금주 한 병을 들고 온다. 이장우와 김대호는 식전주로 ‘대상84’의 기운이 담긴 담금주를 맛본다. 기안84가 담금주를 만드는 과정을 봤던 두 사람의 동공은 담금주 시음을 앞두고 미세하게 떨린다. 김대호는 담금주 맛에 대해 “진한 설렁탕 느낌”이라고 평가하는데, ‘쩝쩝 박사’ 이장우의 평가가 궁금해진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는 맛조개부터 차돌박이 육회까지 호장마차 표 코스 요리로 쉴 새 없는 먹부림을 펼친다. 이장우는 이날을 위해 이른 아침 마장동에서 차돌박이를 덩어리째 사 왔다고. 기안84는 ‘마장우’ 스타일 차돌박이 육회 맛에 감탄한다. “팜유가 왜 생겼는지 알겠다. 팜유는 너였어”라며 엄지척을 올린다. 

기안84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어머니의 반응을 이야기하다 김대호가 알고 보니 같은 여주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유 있는 ’84투스’에 기안84의 얼굴엔 화색이 돈다. 같은 김 씨인 김대호와 족보를 따지는 기안84. 두 사람에게 또 어떤 인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먹부림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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