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공명이 영화 '시민덕희'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공명은 26일 오후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시민덕희'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소감, 촬영 에피소드는 물론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는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까지 전할 전망이다.
'시민덕희'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개봉 후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 3사 사이트 평점 고공 행진을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관람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어낸 영화의 힘은 바로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전 세대에 공감을 안기는 동시에, 기존 범죄극들과 달리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하는 기발한 시작으로 신선함을 더했다는 것에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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