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전지현, 결국 황정민에게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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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전지현, 결국 황정민에게 무릎 꿇었다

뉴스컬처 2024-01-26 00:05:00 신고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서을의 봄'의 '봄'이 계속되며 꺼지지 않는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이 12,984,746명 관객을 동원하며 김혜수, 전지현 주연의 '도둑들'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34분 기준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2,984,746명을 동원, '도둑들'(12,984,701명)의 관객 수를 뛰어넘으며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도둑들' 역시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김수현, 전지현, 김해숙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서울의 봄'은 개봉 10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서울의 봄'은 개봉 63일 동안 일일 관객 수 1만 명 이상을 동원, '베테랑'(62일), '신과함께-죄와 벌'(56일), '도둑들'(50일), '극한직업'(49일) 등의 기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극장영화  존재의 이유를 증명한 ‘서울의 봄’이 어디까지 숫자를 늘려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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