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청화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차청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4일 "차청화가 임신 중"이라며 정확한 출산 시기와 태아의 성별 등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어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했다.
차청화는 1980년생으로 현재 만 43세다.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허정민 기자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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