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또 듣고"…황영웅, 자숙 중 부른 '미운사랑' 200만뷰 돌파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가수 황영웅이 커버한 '미운사랑' 영상이 2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해 9월 21일 황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에 공개된 '미운사랑 2023 NEW버전'(원곡 진미령) 영상은 1월 2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조회수 202만 9509회를 넘어섰다.

사진=황영웅 '미운사랑'

특히 '미운사랑' 커버 영상은 황영웅이 신곡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무한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영상에서 황영웅은 파란색 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미운사랑'을 열창하고 있다. 당시 자숙중이던 황영웅은 깔끔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미운사랑' 영상을 접한 팬들은 "감성 트롯, 언제 들어도 최고" "행복한 하루, 미운사랑으로 출발합니다" "귓가에 맴도는 노래. 듣고 또 듣습니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황영웅은 과거 '폭력' 논란에 휩싸여 MBN '불타는 트롯맨' 결승을 앞두고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가을, 그리움'을 들고 복귀한 황영웅은 팬 정모에 이어 12월부터 지난 주까지 전국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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