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퀘스트와 던전, 그리고 시즌 동료가 추가된 ‘디아블로4’의 새로운 시즌 ‘피조물의 시즌’이 24일 시작되었다.
제공=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래전 졸툰 쿨레와 칼데움의 아유잔이 만든 고대의 기술, 물레는 사악한 목적을 가진 악마 말파스의 손아귀에 넘어갔으며, 플레이어들은 말파스와 그의 잔혹한 피조물들을 처치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시즌의 기계 청지기 동료가 함께 싸우게 되며, 청지기 동료를 마법의 힘이 담긴 지배석과 지시석으로 자신의 플레이 방식에 어울리게 설정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던전인 지하전당도 함께 탐험할 수 있으며, 위험물로 가득하지만 끝까지 다다른다면 큰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주간 던전인 시련의 터도 피조물의 시즌에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순위표의 높은 자리로 오르기 위해 경쟁을 벌이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업데이트 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몇 가지 편의성 업데이트도 적용된다. 지옥물결이 항시 활성화되며, W-A-S-D 키보드 지원을 통한 움직임 개선, 추가 보관함 탭, 그리고 기술 트리 재할당 및 금화 거래 관련 UI 개선 등이 포함됐다.
한국에서는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함께 해당 시즌 기간 동안 변화된 PC방 혜택을 선보인다. 영원의 영역에서는 10%의 추가 경험치 및 10%의 금화, 은화 획득 기회 증가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시즌 영역에서는 20%의 금화, 은화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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