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2 '재벌X형사', 안보현·박지현 환상 호흡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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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2 '재벌X형사', 안보현·박지현 환상 호흡 보여준다

뉴스컬처 2024-01-24 11:3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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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재벌X형사' 안보현과 박지현이 환상의 콤비로 뭉친다.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이다.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사진=SBS '재벌X형사'
사진=SBS '재벌X형사'

영상은 수그룹의 막내아들 진이수(안보현 분)의 형사 입문기로 포문을 연다. 실수로(?) 살인범을 잡아 버린 진이수와 살인범 잡으려다 재벌 3세를 잡아버린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박지현 분)이 한수그룹과 경찰 수뇌부의 밀약으로 인해 강력 1팀에서 함께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하루아침에 재벌 3세와 수사 파트너가 되어버린 이강현은 진이수를 탐탁치 않아 하지만, 타격감이 전혀 없다는 듯 태연하게 구는 진이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나쁜 재벌들을 소탕하고 다니는 진이수와 이강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의 모습이 이어져 통쾌함을 안긴다. 특히 맨손 액션은 물론 고공 낙하, 헬기 추격, 자금력 투입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활약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얄밉지만 한편으론 멋있는 진이수는 지금까지 미디어가 그려온 재벌의 이미지를 뒤집어버린다.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비롯해 이들이 만들어내는 케미는 폭발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또한 정가희(윤지원 역), 장현성(진명철 역), 전혜진(조희자 역), 권해효(이형준 역), 윤유선(고미숙 역), 김명수(최정훈 역), 곽시양(진승주 역) 등 조연들의 빛나는 존재감도 드라마에 힘을 더해준다.

한편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한수그룹의 혼외자로서 친모에 대한 상처를 지닌 진이수와 강력계에서 파면당한 아버지에게 안타까움을 가진 이강현의 사연도 담겨 시청자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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