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김지웅이 '백마 탄 왕자님' 비주얼을 뽐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23일 "How do I look?"(나 어때?)라는 글과 함께 멤버 김지웅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련된 화이트 룩으로 포즈를 취하는 김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웅은 훈훈한 외모와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2집 수록곡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로 활발히 활동했다.
'멜팅 포인트'는 저지 클럽(Jersey Club) 장르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곡이다.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상대의 따스한 눈빛과 포근한 손길에 녹아내려 가는 과정을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로 풀어내 리스너들로 하여금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과 신인상 2개 트로피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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