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이주명·김보라·이주승, 긴급 회동…범인 찾을까 ('모래에도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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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이주명·김보라·이주승, 긴급 회동…범인 찾을까 ('모래에도 꽃이 핀다')

뉴스컬처 2024-01-24 10:4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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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 김보라, 이주승이 범인을 찾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측은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이주명 분), 주미란(김보라 분), 조석희(이주승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사진=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앞서 이들이 20년 만의 재회를 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백두, 오유경, 주미란, 조석희의 긴급 회동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꿉친구들이 20년 전 거산에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조석희는 가출한 흰둥이를 잡을 때와는 달리 수사에 대한 진심을 보인다. 그 예리함에 놀란 김백두는 귀를 기울이며 집중하고 있다.

무언가 결심한 듯한 오유경의 얼굴도 흥미를 유발한다. 앞서 그는 최칠성(원현준 분) 사망 전 마지막 통화가 거산 시장 공중전화에서 걸려 왔다는 것과 휴대전화가 거산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마침내 범인을 찾아낼 결정적인 방법을 제안한다고 한다. 과연 이 작전은 무엇일지, 다시 만난 친구들이 20년 전과 이어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11회는 24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최종회는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결방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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