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조직의 홍해 선박 공격은 중동에서의 무장 세력의 영향력을 부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방 국가에선 용병 파견 등을 통해 예멘 내전에서 그들만의 역할을 해왔다.
BBC 아랍어 서비스는 예멘에서 목표물 사살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가 고용한 미국 용병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이 인터뷰를 위해 카메라 앞에서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스피어 작전반을 떠났다는 두 전직 요원은 "의뢰자가 시키는 일이라면 되묻지 않고 명령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밝혔다.
BBC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예멘의 목표물 사살 작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Copyright ⓒ BBC News 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