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이제서야 만나"...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전한 근황에 네티즌도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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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제서야 만나"...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전한 근황에 네티즌도 '뭉클'

오토트리뷴 2024-01-24 08:3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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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함께 주말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 최동석의 아들 (사진=최동석 SNS)
▲최동석, 최동석의 아들 (사진=최동석 SNS)

지난 22일 최동석은 SNS에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웠다. 세상 제일 소중한 내 새끼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과 아들의 사진 게재했다.

최동석은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에 있는 쇼핑몰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아이들의 환한 미소는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최동석의 아들과 딸 (사진=최동석 SNS)
▲최동석의 아들과 딸 (사진=최동석 SNS)

앞서 최동석은 SNS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 2달 반이 훌쩍 넘었네요.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요.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아이들과 만나는 설렘을 전한 바 있다. 

이에 현재 최동석의 인스타그램에는 "공인이라 힘드시겠어요 응원합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이들 웃는 모습은 세상 시름 다 잊게 하죠" 등 그를 향한 응원의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동석 (사진=최동석 SNS)
▲최동석 (사진=최동석 SNS)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온라인 등을 통해 각종 루머가 퍼지자 두 사람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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