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의 2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YG엔터테인먼트(122870)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회사 주식 461,940주를 평균가 43,305원에 장내 매수하여,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상승하며, 회사에 대한 강력한 신뢰와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향후 사업 및 아티스트 활동 강화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의 계약 연장,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활동 계획, 그리고 트레저의 일본 투어 및 신곡 준비 등을 통해 향후 사업 방향을 명확히 하고 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이번 매입 결정은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과 아티스트 활동의 강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신인 발굴에 주력
YG엔터테인먼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신인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는 YG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자사주 매입은 이러한 의지와 노력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