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새로운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김유정은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본인의 성숙미와 세련된 분위기로 패션 아이템들을 '찰떡'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데님 셋업과 흰색의 스니커즈를 매치한 그는 남다른 라인을 보여주며 도회적인 분위기와 성숙함을 드러냈다. 이어 '흰 티에 청바지'로 표현되는 베이직한 패션으로 청순함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여기에 김유정의 깊은 눈빛이 더해지며 감각적인 사진이 탄생했다.
또한 그는 스니커즈를 스커트와도 조화시킨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노을이 지는 바다 앞에서 흰색의 롱 스커트를 입은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인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낸 김유정은 그야말로 MZ 세대들의 '손민수 욕구'를 자극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열연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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