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다.
컴백 소식과 함께 오늘(23일)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 ‘Starlit of Muse’ 로고 모션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꽃, 거북이, 현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빠르게 지나간다. 각 여신으로 대변되는 9개 별은 한데 모여 ‘Starlit of Muse’라는 앨범 로고로 거듭난다.
‘Starlit of Muse’를 직역하면 ‘뮤즈의 별빛’이다. 앨범에서 문별은 뮤즈인 동시에 그 자체로 별빛이다. ‘Starlit of Muse’는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담겼다.
무무(마마무 팬클럽 애칭)들의 뮤즈이자 별빛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2월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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