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전편 공개 후에도 1위 행진…해외서도 활약

/티빙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티빙 측은 23일 '이재, 곧 죽습니다'가 전체 오리지널 콘텐츠 중 전편 공개 이후 동기간 대비 누적 시청UV(순 방문자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전편이 공개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티빙 측은 "전편 공개 후에도 식지 않는 열기로 티빙 전체 오리지널 콘텐츠 중 역대급 시청UV 기록을 세우고 있고, 현재도 플릭스패트롤 기준 프라임비디오 약 78개국에서 톱10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에는 프라임비디오에서 영미권을 포함한 TV쇼 글로벌 종합 순위 TOP 2에 랭크, iMDb에서도 평균 8.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차별 공개 방식이 아닌 파트제로 2회 나누어 공개한 '이재, 곧 죽습니다'는 전편 공개 후 여전히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며 "드라마를 다시 보며 복선을 찾고, 명대사와 배우들의 명연기를 복습하는 등 인기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