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1년물 국채수익률은 약 5bp 가량 밀리면서 4.094%에서, 2년물은 2bp 가량 빠지며 4.385%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주 소매판매와 주요 고용지표가 강세를 보이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은 4.1%대 위에서 강하게 움직였다.
이런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정책결정에 있어 민감도가 보다 큰 지표가 금주 후반에 공개되며 다시 시장은 대기모드에 들어간 것이다.
특히 2023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는 오는 25일, 개인소비지출(PCE)는 26일 차례로 발표된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4분기 GDP 전망치는 1.7% 성장에 그치며 2022년 2분기 0.6% 감소 이후 가장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PCE의 경우는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PCE 기준 전년 동월비 3%, 전월비 0.2% 증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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