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4월 19일 새로운 미니음반 '이지'(EASY)로 팬들과 만난다. 쏘스뮤직은 이번 앨범이 르세라핌 멤버들의 진솔한 감정을 통해 불안과 고민을 솔직히 담아낸 작품이라고 전했다.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음악적 성장 입증
르세라핌은 지난해 '안티프래자일'과 '언포기븐'으로 연이어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 10월 발표된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는 국내외 차트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코첼라 축제 출연 글로벌 무대로 발돋움
르세라핌은 오는 4월 미국의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국내외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들의 출연은 한국 걸그룹으로서의 저력을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의 이번 앨범 '이지'는 멤버들의 솔직한 내면을 통해 대중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4월 19일의 컴백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