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정찬, 5년 전 시아버지…이번엔 파트너"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정찬, 5년 전 시아버지…이번엔 파트너"

조이뉴스24 2024-01-22 11:2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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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전작 '왼손잡이 아내'에서 시아버지-며느리로 분했던 정찬과 연인으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전 진행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하연주는 "여러 개인사가 있어 오랜만에 활동을 하게 됐다"면서 "좀 더 깊이감 있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어 "악역이긴 하지만 재밌는 요소들이 있다. 악독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귀여운 매력도 있는 캐릭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찬 하연주 [사진=KBS]

극중 하연주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친동생이자 윤이철(정찬 분)의 내연녀 배도은 역을 연기한다. 그는 "5년 전 작품 '왼손잡이 아내'에서 시아버지로 분했던 정찬 선배님과 파트너로 연기를 하게 됐다"면서 "연기할 때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많이 이끌어주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극본 김경희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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