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두 딸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추운 걸 싫어해 겨울이 별로였던 내가 조금 변했다~ 예전보다 추위도 덜 탁~ 아이들과 하는 겨울 여행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레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자란 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빠와 엄마 반반씩 닮은 외모가 마치 아역 배우 같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유진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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