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살 연하 비연예인과 열애…"올해 안에 결혼"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 중인 개그맨 조세호 [조세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세호가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한 깜짝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22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32살로 조세호와 9세 차이 회사원입니다. 이들은 1년 여간 교제 중이며,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조세호의 여자 친구는 1991년생으로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입니다.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얘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습니다. 특히 조세호는 가까운 동료, 지인들에게 결혼 결심을 알려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다시 한번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조세호 [조세호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후에 2018년도 무한도전에 정식 멤버로 영입이 되어 유재석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다시 한번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