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제이홉, 뷔가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1일 아이하트라디오 홈페이지에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정국은 ‘올해의 케이(K)팝 아티스트’, ‘올해의 케이팝 송’, ‘베스트 뮤직비디오’, ‘페이보릿 데뷔 앨범’ 등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홉은 솔로 앨범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로 ‘페이보릿 온 스크린’ 후보에, 뷔는 솔로 앨범 ‘레이오버’로 ‘페이보릿 데뷔 앨범’ 후보에 선정됐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올해의 듀오/그룹’과 ‘올해의 케이팝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