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를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박해미 배우는 드라마 '하늘이시여',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뮤지컬 '맘마미아'와 '캣츠' 등에 출연했으며 연출가, 제작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구례군은 박해미의 긍정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박람회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흙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구례군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흙 관련 주제관, 기업홍보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areu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