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루클린의 감성을 담은 스트릿 패션 브랜드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이 2024 봄 여름 컬렉션 'ALL-STAR CREW'를 공개했다.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독창적인 그래피티 그래픽과 힙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MZ 세대의 자유분방한 철학과 감성을 반영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세련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스트릿 무드를 강조하고,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와 모노크롬 베이스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통해 유니크함을 표현했다.
윈드브레이커, 스타디움점퍼 등 스포티한 아이템과 함께, 바스켓볼과 베이스볼에서 영감을 얻은 점퍼, 스웻셔츠, 코치자켓 등이 컬렉션을 구성한다. 더욱 과감해진 스트라이프 컬러링의 럭비저지는 아이스비스킷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미니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님 라인업은 아이스블루부터 인디고까지 다양한 컬러로 제공되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아이스비스킷의 새로운 색감과 디테일이 시크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스비스킷의 'ALL-STAR CREW' 컬렉션은 캐리마켓을 비롯한 아이스비스킷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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