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R 승승승승승승' 이끈 레오-김다인, '최다-최초' 라운드 MVP 선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4R 승승승승승승' 이끈 레오-김다인, '최다-최초' 라운드 MVP 선정

일간스포츠 2024-01-21 09:05:18 신고

3줄요약
레오-김다인. KOVO 제공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의 레오와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김다인이 도드람 2023~24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레오는 4라운드에서 201득점, 공격성공률 62%, 세트 당 평균 0.65개의 서브로 부문별 1위를 차지하며 팀의 4라운드 전승을 견인한 바 있다. 

레오는 기자단 투표 27표(요스바니 2표, 박철우, 김명관 각 1표)를 획득하며 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개인 통산 8번째 라운드 MVP(▲2012~13 1R, ▲2012~13 5R ▲2013~14 1R ▲2013~14 5R ▲2014~15 2R ▲2021~22 5R ▲2022~23 3R ▲2023~24 4R)로, 라운드 MVP 수상 역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여자부에선 4라운드 동안 평균 13.27개의 세트를 성공하며 45.98%의 높은 세트 성공률(1위)을 기록한 김다인이 라운드 MVP에 올랐다. 김다인의 고른 분배로 현대건설 역시 4라운드 전승과 함께 전체 팀 순위 1위를 순항하고 있다. 

김다인은 여자부 기자단 투표에서 12표(실바 8표, 양효진 6표, 모마 3표, 위파위, 아베크롬비 각 1표)를 획득해 개인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4라운드 MVP 시상은 2월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현대캐피탈전)에서 남자부 시상식이, 1월 31일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페퍼저축은행)에서 열릴 예정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