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이상민 장관은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이 동해안까지 전파됨에 따라, 20일 강릉시를 방문,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를 현장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 강릉시에는 총 28개의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가 있으며, 이번에 방문한 곳은 강릉시 남항진 인근 죽도봉에 위치한 긴급대피장소(해발고도 32.8m)로 약 8백 명의 대피인원 수용이 가능하다.
이날 이 장관은 강원도와 강릉시 관계자들로부터 지진해일 발생시 상황전파와 주민 사전대피체계 등을 보고받고, 긴급대피장소 인근에 설치된 지진해일 대피안내 표지판, 대피로 표지판 등도 점검했다.
아울러,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도 지진해일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요인이 되는 만큼 정부는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가 추가로 필요한지 재검토하고, 대피장소나 표지판 등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행동요령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진해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사전 대비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