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공개 연애 사실에 故구하라 사망이 재조명 됐다.
현아♥용준형 깜짝 공개 연애 발표
가수 던과 결별한 현아가 용준형과 공개 열애를 시작에 故구하라 사망과 관련해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현아와 용준형이 열애 발표는 지난 18일 늦은 밤 현아가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용준형과 해변에서 손을 꼭 잡고 있는 뒷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남겼다.
공개된 두 사람의 커플 사진 게시물에 일부 팬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아와 용준형이 교제를 한 지는 수개월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전 남자친구 던과 장기 연애를 한 현아는 결별 1년 2개월 만에 용준형과 열애 소식을 알린 것이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입장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별' 현아,♥던 과거 재결합설 발언 재조명
가수 던이 6년 동안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 현아와 재결합설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됐다.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당시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를 발매한 가수 던이 출연했다.
앞서 던은 장기 연애를 이어온 현아가 결별 소식을 알렸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바 있다.
던은 "세상에서 가장 서로를 잘 이해하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한다. 지금도 그렇다. '좋아요'를 누름으로써 현아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했다"고 마음을 고백했다.
던은 아직도 현아에 대한 감정 질문에 "저는 똑같다. 현아랑 헤어지든, 다시 만나든, 지금 어떤 사이든, 중요한 게 아니다.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한다. 나중에 서로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아마 저는 현아를 사랑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현아♥용준형' 열애 발표에 故구하라 사망 언급
현아와 용준형의 열애 소식 발표에 故구하라가 또다시 언급됐다.
당시 2011년 6월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카라 멤버 구하라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데이트 장면 사진이 공개되자 이들은 공식적으로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 아이돌 공개연애 1호 커플이 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어 2012년 구하라가 용준형의 생일 선물로 스코티시폴드종 고양이를 선물해 화제가 됐지만, 2013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019년 10월 14일, 구하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f(x) 설리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소식이 알려지고, 당시 구하라는 "네 몫까지 살겠다"라고 추모 했지만 41일 뒤 절친 설리를 따라갔다.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으로 절친 설리를 뒤 따라간 이후 전 남자친구인 용준형이 구하라의 장례식에 참석 했는지에 대한 사실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Copyright ⓒ 투데이플로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