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수중핵무기 시험 주장, 진위여부 떠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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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수중핵무기 시험 주장, 진위여부 떠나 문제”

한스경제 2024-01-20 10:4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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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시정연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시정연설 "공화국의 부흥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면과업에 대하여"를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6일 보도했다. / 연합

[한스경제=조나리 기자] 미국 정부는 북한이 수중 핵무기 체계를 시험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정보를 파악 중”이라면서도 “진위 여부를 떠나 문제”라고 규탄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수중 핵무기 체계 시험 발표에 대해 “우리는 그 같은 주장을 입증할 위치에 있지 않다”면서 “한국 정부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정보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북한이 수중 핵무기를 실험했는지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면서 “북한 체제가 이어온 지속적인 도발은 진위 여부를 떠나 문제다. 그들이 이웃을 위협하기 위해 군사력 확장을 추구해 왔다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이 때문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 캠프 데이비드 회동에서 중대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삼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미일 합의와 새로운 핵협의그룹(NCG) 창설로 한반도에 대해 진전된 정보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커비 조정관은 북한의 한국과 미국을 겨냥한 핵 및 전쟁 위협이 실제 발생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핵 능력을 포함해 군사력의 지속적인 증강을 추구하는 체제의 책임자의 수사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 같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북러 외무장관 회담에 대해서도 “두 나라의 밀착은 우크라이나 뿐 아니라 우리의 이익을 비롯해 한반도에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15~17일 제주 공해상의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을 두고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수중 핵무기 체계인 ‘해일-5-23’을 시험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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