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국악과 곶감의 도시' 영동에 간다.
영동군은 '2024 영동 곶감축제'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영동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영동곶감축제'는 영동의 4대 축제(포도, 와인, 국악, 곶감) 중 하나로, 곶감을 비롯한 영동군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그리고 볏짚썰매장, 군밤체험, 곶감따기체험, 전통놀이체험, 저잣거리놀이터, 곶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한, 20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이찬원이 출연하는 'MBC 한마음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이 공연에는 설하윤, 명지, 이찬성도 함께 한다.
이찬원의 영동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작년에도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축하공연을 위해 영동을 찾은 바 있다.
이에, 다시 영동을 찾은 그의 무대에 대한 관객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2024 영동 곶감축제 MBC 충북 한마음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영동곶감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영동군,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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